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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친구 목걸이, 뉴욕서 ‘반(反)AI’ 상징으로…광고 곳곳 훼손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동전보다 약간 큰 원형 펜던트 하나가 미국에서 거센 논란의 중심에 섰다. 23세 창업자 아비 시프만이 만든 AI 동반자 기기 ‘프렌드(Friend)’가 외로움 극복을 돕는다는 취지로 출시됐지만, 뉴욕 전역에 붙은 광고는 훼손되거나 찢기며 시민 반발을 직격으로 받았다. Image by Imagen 4.0 Ultra [https://deepmind.google/models/imagen/]기술로 만든 ‘친구’…외로움 해결책인가, 대체물인가시프만은 “모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며 프렌드를 제작했다. 기기는 사용자 주변 대화를 듣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반응하거나 조언을 건넨다. 그는 스스로 영화관에 혼자 갈 때 목걸이를 착용해, 관람 후 줄거리와 감상을 ‘AI 친구’와 나누는 경험을 즐긴다고 설명했다. 시프만은 하버드를 중퇴한 뒤 회사 설립 1년 만에 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고, 올여름부터 본격 출고를 시작해 약 5,000대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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