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AI 전력 폭증이 부른 역설…천연가스의 시대가 다시 온다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AI가 친환경 전환을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인공지능 확산의 첫 번째 에너지 효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초대형 데이터센터와 AI 연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안정적인 전력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원의 가치가 급격히 부각되고 있다. 그 중심에 천연가스가 있다. Image by Imagen 4.0 Ultra [https://deepmind.google/models/imagen/]> AI 시대, 전력 수요의 성격이 바뀌다 대규모 AI 모델을 학습하고 24시간 운영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문제는 이 수요가 간헐적이지 않고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형태라는 점이다. AI 데이터센터는 전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잠시 멈출 수 없다. 이 때문에 전력망에서는 언제든 출력 조절이 가능한 ‘기저·조정 전원’이 중요해지고 있다. 태양광이나 풍력처럼 날씨에 따라 출력이 달라지는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이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