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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자들 줄사퇴… “우리는 너무 빠르게 가고 있다” 경고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최근 인공지능(AI) 업계에서 고위 연구자와 임원들의 잇따른 퇴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는 회사를 떠나며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남기고 있어 주목된다. 앤트로픽(Anthropic) 안전 연구팀을 이끌었던 미리낭크 샤르마는 퇴사 글에서 “세계는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고, 오픈AI(OpenAI)의 한 연구자는 AI가 “사용자를 조작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 선두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며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내부 인사들이 기술의 위험성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고 나선 것이다. Image by Imagen 4.0 Ultra [https://deepmind.google/models/imagen/]> 광고 전략·윤리 문제 도마 위 오픈AI 연구원 조이 히치그는 뉴욕타임스 기고를 통해 사임을 발표하며 회사의 광고 전략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챗GPT에 축적된 사용자 데이터가 의료 고민, 인간관계 문제, 종교적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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