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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등장한 ‘AI 배우’… 기대와 공포 사이
[서울=뉴스닻] 이재진 기자 =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가상 배우가 할리우드에 등장하며 영화·광고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틸리 노우드(Tilly Norwood)’라는 이름의 이 AI 배우는 실제 인물이 아니지만, 제작진은 그를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배우 노조와 현업 배우들은 강한 우려를 표하는 반면, 일부 제작자들은 비용 절감과 창작 확장의 기회로 보고 있어 논쟁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Image by Imagen 4.0 Ultra [https://deepmind.google/models/imagen/]> AI로 탄생한 가상 배우, “글로벌 스타 목표” 틸리 노우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디지털 캐릭터다. 제작자 엘린 판 더 펠던은 약 2,000차례에 달하는 수정과 실험을 거쳐 감정 표현과 연기를 다듬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이미지·영상·음성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최근 영화와 광고 분야에서 빠르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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