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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학부모들 “학교 AI 도입 신중해야”… 정치 성향 넘어 공통된 불안
[서울=뉴스닻] 이재진 기자 = 미국에서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비영리 성격의 조사기관 ‘카운트 온 마더스(Count on Mothers)’ 보고서는 AI가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와, 안전·개인정보·발달 영향에 대한 불안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AP> “조건부 찬성”이 다수… 무조건 긍정은 6%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조사에서 어머니 약 3분의 1은 “감독과 안전 기준이 제대로 갖춰진다면” 학교의 AI 활용에 열려 있다고 답했다. 반면 20%는 학교가 아이들의 AI 노출을 제한해야 한다고 했고, 19%는 AI 기업이 아이들의 안전보다 이익을 우선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AI를 ‘긍정적 힘’으로 보고 아이들이 적극 배워야 한다며 별다른 걱정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6%에 그쳤다. 공동 저자인 런던대(UCL) 연구진은 “교육기술(에듀테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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