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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가 산업용 로봇의 다음 10년을 바꿀까…“연 12% 성장 시대”
[서울=뉴스닻] 이정수 기자 = 산업용 로봇 도입 속도가 2020년 전후로 뚜렷하게 빨라지면서, 공장 자동화의 무게중심이 ‘고정된 반복 작업’에서 ‘유연하고 지능적인 작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시장조사·투자업계는 이 흐름이 단순한 자동화 확장에 그치지 않고, 로봇이 복잡한 작업을 스스로 계획·수행하는 단계로 진입할 경우 향후 10년간 성장률이 두 자릿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사진출처 = pixabay]> 1단계는 ‘유연 경로 계획’…하지만 이것만으론 성장 한계 분석에 따르면 초기 확산은 로봇이 미리 정해진 경로만 반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상황에 맞춰 경로를 조정하는 실시간 ‘유연 경로 계획’으로 넘어가면서 가속됐다. 이 덕분에 머신 텐딩(기계 보조), 팔레타이징, 스마트 용접 등 적용 범위가 넓어졌지만, 장기적으로 산업용 로봇 시장이 한 자릿수 성장을 넘어 지속 확대되려면 다음 단계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 다음 단계는 ‘복잡 작업 계획’…“손재주·긴 시퀀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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