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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의 시선] AI를 국가나 소수 빅테크 기업의 독점물로 만들지 말자
국내외 주식 시장 모두 AI 버블 경고음을 듣고 있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오래 지속될 것 같았던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S&P500 지수를 이끌어 온 빅테크 기업과 기술 관련 기업 7곳,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한국의 KOSPI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 대기업들의 주가도 급속 냉장 상태를 반복하고 있다. AI 모델이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기능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AI 기업들이 어디서, 얼마나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떼돈을 벌 것 같았지만, 제대로 수익을 올렸다는 기업은 없다. 공공 투자와 민간 투자가 AI와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 부문에 집중되고 있지만, 투자금을 제대로 회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투자 소득은커녕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대출 부실화에 따른 금융위기설이 나오고 있다. AI의 실제 활용과 이로 인한 산업 전반에 걸친 생산성 향상을 포함한 ‘거대한 전환’이라는 슬로건 자체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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