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9월 8일 '제8차 KOAFEC' 개최… K-AI로 아프리카 대전환 이끈다
재정경제부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급회의’를 개최한다.
‘AI와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아프리카의 대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 54개국 재무장관과 11개국 ICT 장관 등이 참석한다.
보건·농업·교육 등 현지 인프라에 한국형 인공지능 솔루션을 적용하는 ‘K-AI 패키지’ 협력과 함께,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1대1 비즈니스 미팅 및 투자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 원조에 머물던 대(對)아프리카 협력 모델을 ‘K-AI 패키지 수출’이라는 미래 산업 협력으로 전환하는 중대한 분기점이다.
14억 인구의 신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장관급 회의가 국내 AI·디지털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진출 교두보를 열어주는 강력한 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자민 koo@newsd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