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의원·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14일 ‘반도체 인프라 전략: 용수’ 국회 토론회 개최
반도체 첨단 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기반 시설인 '용수'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주호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과 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반도체 미래지도와 인프라 전략 Part 2. 용수' 연속 토론회가 오는 14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전력 수급 문제를 다뤘던 지난 1차 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 세션으로, '기후위기대응 및 미래용수수급을 위한 물관리혁신 방안'을 핵심 주제로 진행된다.
기후 변화로 인해 수자원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규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막대한 양의 산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제도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주제 발제는 강부식 단국대 인프라건설공학과 교수가 맡는다. 이어 박창민 경북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 패널로는 수자원 및 인프라 분야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김상단 부경대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교수 ▲박기범 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 교수 ▲윤상현 대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최용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증관리처장이 참석해 학계와 유관 기관의 시각에서 다각적인 물 관리 혁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반도체 산업 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입법 과제 발굴 및 관련 부처 간 협력 거버넌스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