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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조절 추진… 전력망 부담과 주민 전기요금 영향 최소화
AI 생성 이미지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OpenAI)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을 줄이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AI 인프라 확충으로 전력망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운영 방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픈AI는 2일 공식 발표를 통해 '그리드 프로텍터스 프로그램(Grid Protectors Program)'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미국에서 직접 개발하는 AI 컴퓨팅 시설을 대상으로 전력회사 및 규제기관과 협력해 전력 수요를 조절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거나 전력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이다. 폭염이나 한파 등으로 가정과 기업의 전력 수요가 높아질 때 대규모 AI 시설의 전력 사용을 조절해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서버와 냉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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