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5 맥북 전면 개편하며 가격 인상… “AI는 기기에서 돌린다” 승부수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애플이 M5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맥북 에어 신제품과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개편을 동시에 발표하며 ‘AI 중심’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다만 전 제품군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졌고, 맥 판매 둔화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Apple Inc.M5 탑재 맥북 공개… 1년여 만의 대형 리프레시애플은 최신
엔비디아, 글로벌 통신사와 ‘AI 네이티브 6G’ 연합… 개방·보안 표준 추진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엔비디아가 전 세계 주요 통신사와 장비·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함께 6G(차세대 이동통신)를 ‘AI 네이티브’ 기반의 개방형·보안형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는 공동 구상을 발표했다. 6G를 단순한 통신망이 아니라 자율주행차·로봇·센서 등 ‘물리 AI’가 돌아가는 기반 인프라로 보고, 네트워크 구조 자체에 인공지능을 내장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사람인 척’하는 AI 상담원?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호주 대형 유통업체 울워스(Woolworths)가 고객 상담용 인공지능(AI) 챗봇 ‘올리브(Olive)’의 일부 기능을 수정했다. 올리브가 자신을 사람처럼 소개하고 가족 이야기를 덧붙이는 등 ‘개인사’로 대화를 끌고 가면서 고객들이 불편함과 불안을 호소한 데 따른 조치다. Getty Images24시간 전화 상담… 주문 조회부터 상품 안내까지올리브는
회사에서 “AI 써보세요” 끝났다… 빅테크, 업무에 AI 사용 ‘의무화’ 확산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미국 주요 기술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인공지능(AI) 사용을 권장하는 수준을 넘어, 업무 과정에서 사실상 ‘필수’로 요구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AI 활용 여부를 성과 평가와 승진, 채용 기준에까지 반영하고 사용량을 추적하는 사례가 늘면서, 직장 내 AI가 ‘선택’이 아닌 ‘기본 역량’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Derrek
샘 올트먼 “챗GPT 물 낭비 과장”… AI 에너지 논란에 정면 반박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의 물·전력 소비를 둘러싼 비판에 대해 “과장된 주장”이라며 공개 반박에 나섰다. 특히 “챗GPT 한 번 질문에 수갤런의 물이 사용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AI 산업 전반의 전력 사용량이 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며,
미·인도 AI 협력 가속… 빅테크 수백조 투자 약속 속 ‘AI 강국’ 도전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인도가 ‘AI 초강대국’ 도약을 선언한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수백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투자 계획을 쏟아내고 있다.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AI 임팩트 서밋’을 계기로 미국과 인도의 기술 협력이 한층 강화됐지만, 인도의 AI 생태계가 실질적 경쟁력을 갖추기까지는 넘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AI로 위장한 ‘구글 코인’ 사기… 가짜 제미니 챗봇까지 동원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신종 암호화폐 사기가 등장했다. 구글의 AI 챗봇 ‘제미니(Gemini)’를 사칭한 가짜 챗봇을 앞세워 존재하지 않는 ‘구글 코인(Google Coin)’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정교한 대화형 챗봇이 투자 수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피해자를 설득한 뒤, 되돌릴 수 없는 암호화폐 송금을 유도하는 구조다. 구글은
미 대표단, 인도 AI 정상회의서 ‘지배 전략’ 내세우나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세계 각국 지도자와 기업, 시민사회가 인공지능(AI)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인도 뉴델리에 모이는 가운데, 미국이 ‘지배(dominance)’ 중심 전략을 내세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포용과 국제 협력을 강조하는 글로벌 흐름과 달리, 미국이 자국 기술 중심 생태계를 확산하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Image
이번 주 글로벌 증시, AI 변수에 ‘공포 매매’ 재연되나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최근 전 세계 증시를 뒤흔든 인공지능(AI) 관련 변동성이 이번 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AI 기술이 어떤 산업을 뒤흔들지 가늠하며 ‘선제 매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대형 AI 행사에 글로벌 빅테크 수장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추가적인 시장 변동 가능성이 제기된다. Image by
마이크로소프트 AI CEO “18개월 내 대부분의 사무직 업무 자동화”
[서울=뉴스닻] 김 크리스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 AI 부문 최고경영자(CEO) 무스타파 술레이만이 향후 12~18개월 안에 사무직 업무 대부분이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 어쩌면 거의 모든 전문 직무에서 인간 수준의 성능에 도달할 것”이라며 변호사, 회계사, 프로젝트 매니저, 마케팅 담당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