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쓰고 AI가 심사… 새 논문 플랫폼 ‘aiXiv’ 등장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인공지능(AI)이 작성한 논문을 공식적으로 허용하고, AI가 직접 심사까지 맡는 새로운 프리프린트(사전 공개 논문) 플랫폼 ‘aiXiv’가 출범했다. 인간 동료 심사 체계가 AI가 만들어내는 방대한 연구 결과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AI가 만든 과학은 AI가 평가한다”는 실험적 시도가 시작된 셈이다. Image by Imagen 4.
영국 의원 100여 명 “초강력 AI 규제해야”… 정부에 구속력 있는 법 촉구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영국 국회의원과 지방 의회 인사 100여 명이 정부에 초강력 인공지능(AI) 시스템에 대한 구속력 있는 규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기술 기업들의 로비 속에 정부 대응이 늦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들은 ‘초지능(superintelligence)’ 개발이 국가와 글로벌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Image by Imagen 4.0 Ultra초지능
구글, 2026년 AI 안경 첫 출시… 메타와 ‘스마트 글래스’ 격돌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구글이 2026년 첫 인공지능(AI) 안경을 출시한다. 오디오 전용 모델부터 렌즈에 화면이 들어간 디스플레이형 제품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메타가 AI 안경 시장에서 예상 밖의 성과를 내는 가운데, 구글이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는 모습이다. Image by Imagen 4.0 Ultra오디오형·디스플레이형 투트랙 전략구글은 8일(현지시간) AI 비서 ‘제미니(
트럼프 “주(州)별 AI 규제 막겠다”… 안전 우려 속 ‘단일 규칙’ 추진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에 대한 주(州) 정부 차원의 규제를 차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공식 확인했다. 연방 차원의 ‘완화된 규제’로 일원화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주 의회와 안전 단체들은 소비자 피해와 기술 오남용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Image by Imagen 4.0 Ultra“
AI 감시 스타트업 ‘플록’, 필리핀 저임금 노동자에 미국 시민 감시 맡겨 논란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미국 전역에 차량 번호판 인식 카메라와 안면 인식 기술을 공급해 온 AI 감시 스타트업 ‘플록(Flock)’이 실제로는 필리핀 저임금 노동자들을 활용해 미국 주민들의 감시 데이터를 처리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AI 기업”을 표방했지만 상당 부분을 해외 인력에 의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감시 산업의 윤리성과 개인정보 보호
AI 논문 1년에 100편 넘게?… 학계 “지금 AI 연구는 난장판”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인공지능(AI) 연구 분야에서 한 개인이 1년 동안 1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주장하면서 학계가 술렁이고 있다. 주요 국제 학회에만 수십 편이 제출된 것으로 알려지자, 연구의 질과 심사 체계 전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일부 교수들은 “AI 연구가 저품질 논문에 잠식되고 있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Image
산업 현장으로 번지는 ‘피지컬 AI’… 공장·물류 혁신 본격화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인공지능(AI)이 데이터센터와 소프트웨어를 넘어 공장과 물류 현장 등 물리적 공간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씨티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를 “AI가 물리적 공정에 적용돼 학습하고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기술”로 정의하며, 산업 시장이 본격적인 전환점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풍부한 투자 자금과 기술 성숙, 다양한 기업
IAEA 연구, AI 기반 방사선치료 윤곽 설정 기술 효과 입증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23개국이 참여한 공동 연구를 통해 방사선치료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윤곽 설정(contouring)’ 기술이 암 환자 치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윤곽 설정은 종양과 주변 정상 조직(위험장기)을 정확히 구분해 방사선을 조사하는 핵심 단계로, 치료의 정확도와 부작용 최소화에
AI, 국제우주정거장 로봇 자율비행 첫 성공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인공지능(AI)이 국제우주정거장(ISS) 로봇의 자율 비행을 처음으로 지원하는 데 성공했다.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NASA의 큐브형 로봇 ‘Astrobee(애스트로비)’에 머신러닝 기반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복잡한 ISS 내부 환경에서 안전하게 스스로 이동하도록 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이번 연구는 2025 국제우주로보틱스학회(iSpaRo)에서 발표됐으며, AI가 ISS 로봇 제어에
OpenAI, ‘코드 레드’ 발령… 선두 지위 흔들리나
[서울=뉴스닻] 최승림 기자 = 한때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불렸던 오픈AI(OpenAI)가 내부적으로 ‘코드 레드(Code Red)’를 선언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업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회사 내부에서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이 자사 성능을 추월했을 가능성에 대해 강한 위기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일각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