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후변화포럼·한국에너지공단, ‘ESS 등 유연성 자원 확대 방안’ 세미나 개최

국회기후변화포럼과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ESS 등 유연성 자원 확대 방안’ 세미나가 2026년 8월 26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전력망 수용 능력 부족과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안재균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는다.

이어 노동운 한양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전영재 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처장, 최경목 LG에너지솔루션 책임, 김창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디렉터, 박종배 건국대 교수, 권필석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정책을 주도하는 22대 국회 여야 의원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참석 및 소속 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의원: 한정애(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병), 정희용(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연구책임의원: 김성회(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갑)

​정회원: 김기표(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을), 김용태(국민의힘, 경기 포천시가평군), 김태선(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 송옥주(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갑), 염태영(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무), 유동수(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갑), 천준호(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갑), 정혜경(진보당, 비례대표), 진선미(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갑),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을)

​준회원: 강선우(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갑), 권향엽(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김선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 김성원(국민의힘,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김소희(국민의힘, 비례대표), 김정재(국민의힘, 경북 포항시북구), 맹성규(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갑), 박덕흠(국민의힘,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정(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 박지혜(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시갑), 박홍배(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배현진(국민의힘, 서울 송파구을), 서범수(국민의힘, 울산 울주군),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유용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윤재옥(국민의힘, 대구 달서구을), 이달희(국민의힘, 비례대표), 이만희(국민의힘, 경북 영천시청도군), 이연희(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흥덕구), 이재강(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시을), 이종욱(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진해구), 이학영(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 최형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한지아(국민의힘, 비례대표), 허성무(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성산구)


폭발적으로 팽창하는 AI 데이터센터는 이미 거대한 '전기 먹는 하마'를 넘어 국가 전력망의 임계점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무작정 늘리더라도, 변덕스러운 전력 출력을 안정적으로 담아낼 ESS(에너지저장장치) 생태계가 빈약하다면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망 셧다운은 시간문제다.

​여야 국회의원이 대거 결집한 이번 세미나가 원론적 구호에만 그친다면, 시장의 불확실성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화재 리스크와 경제성 부족으로 빈사 상태에 빠진 국내 ESS 시장을 단숨에 부활시키고, 나아가 국가 AI 인프라의 안보를 담보할 수 있는 과감한 입법적 결단이 도출될 수 있을지 냉정하게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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